티스토리 뷰
''가장 스윗 다정한 사람에 대한 질문''
''지민~ JIMIN''
유튜버들도 애정하는 지민에게
쏟아지는 무한 찬사도
천사 리얼 천사
''진심을 알아달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진정성의 아이콘
최고 마인드를 지닌
아티스트 지민
지민의 착함 순함은
끝도 없이 나온다.
지민은 자신은
가수가 안되었다면
''경찰''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착함 + 정의로움
지민의 유전자는
아름답다.
물론, 멤버들 전원 착하겠지만
멤버들이 1순위로 꼽는 건
본받을 만큼
감동스러울 만큼이라는 의미.
지민의 경우는
착함이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이어지는 차원이란 말.
절정으로 보이는
과거 영상 중
지민이 순해서
마음 아픈 영상
개인적으로 심각성이
크다고 느끼는
영상들.
정신적으로
감당이 안되면
상당히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신인왕 영상
몇몇 멤버들의
도를 넘는 강도로
때리는 모습
벌칙 수준이 아니다.
장난 수준을 넘은
아니다싶은 행동들이
이어진다.
지민이 당하는 벌칙은
상당히 심한 수위
절대 이해 불가의 강도에
연속되는 타격들
지민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진다.
안쓰러움이 가득한
순간들
다른 영상도 보면
➡️또다른 영상
➡️다른 영상
보는 입장에서 상당히
괴로움을 불러일으키는
부분들이 많다.
여기서 지민의
모습에 주목한다.
지민은
민감한 통각이 자리한
인중이며,
신체 일부를
심한 강도로
맞는
고통을 당한다.
그런
고통스러움에도
지민은 분위기를
맞추려고 애쓴다.
지민을 처음 알았을 때
찾아본 영상 중 거의 처음에
본 이 영상들은
''지민''이라는
한 어린 친구를 깊이 있게
마음 속 깊이
자리잡게 했다.
너무 거친 세계에
내던져진
맑은 성품
온화하면서도
발랄한 성품의
지민
표정 하나
쉽게 구기지 않고
힘들고 고역스런 상황들을
웃고 참아 넘기는
인내
귀여움과 애교 뒤에
무겁지만
큰 인고의
시간
지민보다
좀 더 세상을
살다보니
자연히 그것이
보였다.
어린 남자들의
통제불능인 상황을
이겨낸
지민의
부드럽고 온화하고
명랑발랄한 지민의 모습들
아름답게
지켜온 지민
진정한 착함은
빛으로 승화되어
세상을 밝히는
힘이 되기에
겸양과 배려로
참고 이해하는 시간이
만들어 낸 현실
댄서들에게 격려의 박수와
영상 지민의 예의바른 박수
댄서들에게 살가운 포옹도
영상 방송 후 고생한 댄서들과
스텝분과 우연한 충돌 후 살피는 모습도
영상 방송 스텝 살피는 지민
콘서트 후 댄서들과 가장 먼저 기쁨을 나누는
영상 댄서들에게 가족같은 지민
보이지 않는 순간순간까지 멤버들 챙기는
영상 달려라 방탄 지민
지민의 시간은
그래서
더 아름답다.
